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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활정보 (85)
이녁 하늘 아래
사과·오이, 껍질 깎아 버리고 먹을 결심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사과나 배 단감 같은 과일과 오이, 당근 같은 채소를 껍질째 먹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이다.전자는 과일과 채소의 껍질에 들어있는 영양분을 중시한다. 후자도 건강을 생각하는 건 마찬가지다. 초점이 다를 뿐이다. 단지 아무리 깨끗하게 씻는다 해도 농약이 남아 있을 거란 의심이 더 강할 뿐이다.껍질 애호가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다. 단순히 씻는 것만으로는 과일이나 채소 표면의 잔류 농약을 완전히 없애기 어렵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에 7일(현지시각) 게재된 연구를 위해 중국 안후이 농업대, 우이대, 우한대 공동 연구진은 ‘표면 증강 라만 산란’(SERS) 분석법을..
커피 마시다 남겼는데… 잘 뒀다가 내일 마셔도 괜찮겠지? 커피 마시다 남겼는데… 잘 뒀다가 내일 마셔도 괜찮겠지? 아메리카노를 대용량으로 사 마실 때가 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 한 번에 다 마시지 못하고 남기곤 한다. 남은 커피를 버리긴 아까운데, 보관하다 나중에 마셔도 될까? 오전에 마시던 아메리카노를 오후에 마시는 정도는 괜찮다. 아메리카노는 원두에서 추출한 샷과 물만으로 구성돼 다른 식품보다 변질 속도가 느리다. 원두를 뜨거운 물로 내리는 과정에서 살균되므로 초기 오염도도 낮다. 또 아메리카노는 부패, 산패, 변패 모두 일어나기 어렵다. 세균이 번식하며 단백질이 변질되는 것은 부패, 지방이 변질되는 것은 산패, 탄수화물을 포함한 기타 성분이 변질되는 것은 변패다. 아메리카노는 단백질, 지방, 탄수..
'4중6초' 확 늙는다…40대는 술 vs 60대는 이것 때문 40대 중반, 60대 초반에 급격히 진행, 40대엔 알코올 관련·60대엔 탄수화물 인간의 노화는 44세, 60세에 두 차례 급격히 진행된다는 새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매체 '가디언'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내놓은 노화 연구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25~75세 지원자 108명에게 1~7년 동안 혈액, 대변, 피부, 구강, 코에서 면봉으로 채취한 표본을 정기적으로 지원 받아 노화 진행 경과를 분석·추적한 것이다.연구진은 13만5000개에 이르는 다양한 분자(RNA, 단백질, 대사 산물)와 미생물(지원자의 장과 피부에서 채취한 박테리안 바이러스, 균류 등) 정보를 일일이 분석해 노화 진행 경과를 밝혀냈다고..
냉동실에 얼려두고 매일 꺼내 먹으면 100배 맛있는 간식 6가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35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지쳐가고 있다.숨이 턱 막히는 폭염이 지속되다 보니 넘쳐났던 식욕마저도 사라지기 마련.무엇이든 냉동실에 집어넣고 싶은 요즘, 꽁꽁 얼려 먹으면 진가를 100% 발휘하는 음식이 있다.더운 날씨 한 번에 날려버릴 얼리면 더 맛있는 간식을 아래 소개할 테니 시원하게 맛보길 바란다. 1. 초코하임 크라운제과 '초코하임'은 얼려 먹는 초코과자 대표 제품이다.특유의 바삭한 과자와 달콤한 헤이즐넛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초코하임'을 시원하게 얼려 먹으면 초콜릿 풍미를가 더 오래 지속된다.또 여름철 얼려 먹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매년 새로..
식빵 속 식품첨가물 없애는 간단한 방법… 전자레인지에 돌려라? 식빵 속 식품첨가물 없애는 간단한 방법… 전자레인지에 돌려라?© 제공: 헬스조선 가공식품이 몸에 안 좋다는 이미지의 중심에는 '식품 첨가물'이 있다. 식품 첨가물은 식품의 맛이나 향을 높이거나 보존성을 향상 시키는 등의 여러가지 목적을 위해 추가되는 성분이다. 실제로 과하게 먹으면 몸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성분도 포함돼 있다. 소비자는 원재료명을 통해 어떤 식품 첨가물이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 있으므로, 어떤 성분이 유해한지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 ◇ 식품 첨가물, 적당히 섭취해야 안전해식품 첨가물은 국제적 안전성이 확인돼, 식품에 넣어도 되는 성분들로 적정량을 먹으면 몸에 해롭지 않다. 실제로 한국인이 섭취하는 식품첨가물 함량은 1일 섭취 허..
기초 연금 적정 생활비는? 10명 중 4명은 적정 기초연금액으로 월 40만원 꼽아국민연금연구원 조사 결과기초연금 (PG)©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이 생각하는 적정 생활비는 얼마일까?국민연금연구원의 '2023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 분석' 보고서(문현경ㆍ김아람ㆍ홍성운 연구원)를 보면, 기초연금 수급 노인은 노후에 평범한 삶을 유지하는데 드는 생활비로 개인 기준으로 월 132만2만천원, 부부 기준으로 214만3천원 정도는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지난해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의 기초연금 수급자 2천명을 대상으로 기초연금 제도 이해·인식 정도 및 만족도, 가계 경제 상황, 노후 준비 등을 설문 조사한 결과이다.국민연금연구원 조사 결과, ..
달걀에서 보이는 ‘빨간 점, 흰 끈’ 먹어도 될까? 달걀에서 보이는 ‘빨간 점, 흰 끈’ 먹어도 될까?© 제공: 헬스조선 육회나 비빔밥, 라면 등을 먹을 때 날달걀을 곁들여 먹을 때가 많다. 이때 날달걀에서 빨간 반점이나 흰 끈이 발견될 때가 있는데, 먹어도 괜찮을까? ◇ 빨간 반점, 무해한 혈액 자국날달걀에 있는 빨간 반점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먹어도 괜찮다. 이 빨간 반점은 ‘혈반’이다. 혈반은 달걀이 난관에서 형성될 때 난소의 미세혈관 등이 터져 난황 표면에 나타난 흔적이다. 혈반은 주로 닭이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긴다. 닭의 품종, 노화, 배란 시 과도한 활동 등도 원인일 수 있다. 실제로 노계의 약 30%는 혈반이 있는 달걀을 낳는다. 혈반은 보기 거북해 보여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월급날이 25일인 경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학수고대하는 날이 있다. 바로 급여가 들어오는 ‘월급날’이다. 여전히 많은 회사에서 급여 지급일인 월급날을 ‘25일’로 규정하고 있다. 월급 날짜가 25일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월급날이 25일로 자리 잡기 시작한 시점은 19세기 후반으로 알려졌다. 1899년 고종 황제는 현재 시중은행인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을 설립했다. 당시 대한천일은행은 매달 25일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했다. 이는 일본의 은행들이 월급날을 25일로 규정해 두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월급을 현금으로 지급했기 때문에 은행의 현금 보유량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월급날을 고려하다 보니 많은 기업들이 급여지급일을 25일로 설정하게 됐다. 점차 급여지급일을 25일로 설정하는 기업이 늘어..
화장실 청소하려다… 락스 묻히고 ‘이 물’ 뿌리면 위험!화장실 청소하려다… 락스 묻히고 ‘이 물’ 뿌리면 위험!© 제공: 헬스조선 여름엔 화장실 청소에 더 신경 써야 한다. 화장실 청소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락스다. 락스는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지만, 화학제품인 만큼 잘못 쓰면 위험하다. 락스를 쓸 때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NaCIO)을 물에 녹여 희석한 용액이다. 살균, 소독, 표백, 악취 제거, 곰팡이 제거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된다. 살균 효과가 강력하지만,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지 않으면 호흡기, 피부, 눈, 소화기 점막 등 인체에 자극을 줄 수 있다.우선, 밀폐된 공간에서 오래 쓰면 안 된다. 창문이나 문을 열고, 환풍기 팬을 켠 상태에서 빠르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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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혹은 외화 상당액을 소지한 채 한국을 출국하는 경우.., 지난해 5월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북동부 한 공항. 인천공항을 떠나온 여행객 4인 가족은 입국 수속을 하면서 가지고 있던 현금을 미 세관에 압수당했다.미 관계법령에 따르면 1만 달러(1388만원 안팎) 상당 이상의 미화·외화를 소지한 채 출입국할 경우 미리 미 세관에 신고해야 하는데, 가족은 한 사람당 약 9000달러씩 총 3만5000달러를 들고 들어가면서 신고를 안 한 것으로 적발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들은 풀려나는 조건으로 3000달러를 추가로 내야 했다. 가족은 “단순한 장기 여행 경비로 현금을 가져갔다가 현지의 관련 규정을 몰랐던 탓에 봉변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
한 번 쓰고 축축해진 수건, ‘바로 빨아야 한다 vs 더 써도 된다’… 뭐가 맞을까? 한 번 쓰고 축축해진 수건, ‘바로 빨아야 한다 vs 더 써도 된다’… 뭐가 맞을까?© 제공: 헬스조선 수건을 한 번 쓰고 나면 바로 빨아야 할지, 더 써야 할지 고민이 든다. 또 습기가 높은 화장실에 걸어두면 계속 축축해 찝찝하기까지 하다. 한번 쓴 수건, 바로 빨아야 할까? ◇ 바로 세탁하거나, 1~2일 말린 뒤 모아서 세탁사용 후 수건이 축축해졌다면 곧바로 세탁하고, 사용할 때마다 빨기 어렵다면 건조대 등에 말린 뒤 모아서 세탁하도록 한다. 이 역시 수건이 너무 많이 쌓이지 않도록 1~2일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수건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바로 빨아야 한다. 이는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수건에..
혈액 깨끗하게 한다지만… '이 나물' 안 익혀 먹으면, 암 위험까지? 혈액 깨끗하게 한다지만… '이 나물' 안 익혀 먹으면, 암 위험까지?© 제공: 헬스조선 미나리는 특유의 새콤한 향 때문에 인기가 많다. 건강 효과도 뛰어나다.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신체를 구성하는 주성분인 단백질, 철분, 칼슘 함량도 높다. 동의보감에도 미나리는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하며, 음주 후 두통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미나리를 먹을 때 주의할 점도 있다. 민물에서 자란 미나리를 먹을 때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안 그러면 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민물에서 자란 미나리를 익히지 않고 생(生)으로 먹었을 때 위험이 높아지는 암은 담도암이다. 담도는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