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GTX-A
- 탐색기
- 파일 탐색기
- 레시피
- Alchemy CATALYST 2021
- n번방 자료실
- 한글 패치
- 파일 관리자
- 국민연금
- 파솔로 2022
- Directory Opus
- 건강
- 한글화
- 여행
- 이녁 하늘
- 티스토리챌린지
- 운동
- 범용 태그 편집기
- 한글패치
- 반디집
- 백신
- 오블완
- 이녁하늘
- ANDAR
- 파일관리자
- 안다르
- 한글 2022
- v3
- Alchemy CATALYST 2023
- 지역화
- Today
- Total
목록생활정보 (84)
이녁 하늘 아래
겨울철 전기장판 쌀쌀한 겨울철에는 가정이나 회사에서 추위를 막기 위해 난방 기구 등을 설치한다. 그중 가정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난방 도구가 바로 '전기장판'이다.전기장판은 좁은 공간 안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하고 보일러보다 난방비도 적게 들기 때문에 많이 선호한다. 하지만 전기장판으로 매년 인한 화상, 화재 사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사망 사고까지 생기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전기장판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선과 플러그, 온도 조절기 등 부품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오래 사용하지 않은 경우 손상된 전선이나 플러그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40도 이상의 고온 장판을 오래 사용하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열성 홍반, 색소 침착, 물집 등 심한 피부질환이 발생할 ..
잇따라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찾아오면서 면역력에도 비상이 걸렸다. 우리 몸은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함께 떨어지면서 각종 질환에 노출된다.혈액 순환과 신진대사에 장애가 생기며 호흡과 소화 기능은 떨어지고 호르몬의 균형이 깨진다.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가 12% 감소하고, 몸 안의 효소 기능이 50% 떨어진다고 한다.체온을 가장 쉽게 높이는 방법은 내복을 입는 것이다.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2.4도 오르는 효과가 있어서다.에너지관리공단의 내복 보온효과 실험에 따르면 내복을 입었을 경우 안 입었을 때보다 옷 표면 온도가 3도가량 낮았다. 표면 온도가 낮은 것은 그만큼 방출하는 열이 적어 체온을 덜 뺏긴다는 의미다.내복의 발열 기능은 외부로부터 체온을 얻는 게 아니라 ..
매번 물로 씻었는데… 알아두면 평생 써먹는 올바른 '계란 보관법' 4가지 계란은 많은 가정에서 필수 식재료로 사용된다. 그러나 일상적으로 접하는 이 식품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가진 경우가 많다. 아래에서 올바른 계란 보관법 4가지를 소개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계란 자료 사진. / DG FotoStock-shutterstock.com ◈ 1. 계란, 물에 씻으면 안 된다?계란 껍질에는 약 7000~1만 7000개의 미세한 구멍이 있다. 이 구멍을 통해 공기와 수분을 흡수하는 특성이 있다. 껍질 표면에는 ‘큐티클’이라는 자연 보호막이 형성돼 있어 외부 세균과 박테리아로부터 내부를 보호한다. 물로 씻으면 이 보호막이 제거돼 세균이 내부로 침투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계란은 사용 직전에만 씻는 것이..
GTX-A 운정~서울역 28일 개통..."단 22분이면 도착" GTX-A 구간을 운영하는 차량. 연합뉴스 지난 3월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에 이어 한강 이북의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오는 28일 개통한다. 이 구간이 운행되면 승용차로 1시간을 훌쩍 넘기던 이동시간이 20분대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8일 개통하는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재정으로 건설한 수서~동탄 구간과 달리 민간자본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2018년 말 착공해 개통까지 6년이 걸렸다. 총연장 43㎞가량으로 정차역은 운정중앙·킨텍스·대곡·연신내·서울역 등 5곳이다. 이 구간은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승 시간을 포함해 최대 1시간 30분가량이 소요되고,..
'블랙 아이스'(도로 살얼음) 현상이란 도로 위에 얇게 빙판이 생기는 것을 뜻한다.도로 위가 젖어있는 상태에서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빙판으로 변하는 것으로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주로 밤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간대에 터널 입구, 다리 위, 강변도로 등에서 발생한다.일반 도로보다 14배, 눈길보다는 6배 더 미끄러운 것으로 알려졌다.물이 얼게 되면 어두운 색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이 길을 도로로 착각해 방심하는 순간 사고로 이어진다.차량이 미끄러지는 경우 핸들을 반대 방향으로 틀면 스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특히 앞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해 만일의 사태에 따른 충돌을 피해야 한다.블랙 아이스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량..
핫팩 사용시.., 이처럼 날이 추우면 보온을 위해 핫팩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 휴대와 사용법이 간편하지만 핫팩은 자칫 저온화상을 유발할 수 있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저온화상이란 40도 이상의 온도에 장시간 노출돼 피부 세포의 손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고온의 열이 아닌 저온의 열에 오랜 시간 노출된다는 점에서 더욱 위험할 수 있다.초기에는 피부가 약간 붉어지고 쓸리는 듯한 따끔거림이 전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색이 변하고 소양감(간지러움)이 동반되며 통증이 심해짐에 따라 물집이 서서히 올라오게 된다.저온 화상은 일반적인 화상에 비해 좁은 부위에 생기지만 역으로 심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기에 파악하여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저온화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신속히 흐르는 물을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수족냉증의 관리법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고, 혈관 수축으로 손이나 발의 말초 부위에 혈액 공급이 과도하게 줄어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이 심해진다.수족냉증은 손발 시림이나 저림, 감각저하나 경련, 심할 경우 소화불량, 만성피로, 월경불순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남자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여성호르몬의 변화와 임신·출산으로 인한 기혈부족이 자율신경계와 혈관 확장 및 축소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특히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독이 된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혈관수축을 유발하여 수족냉증에 좋지 않고, 차가운 커피를 마시면 더 심해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꼭 먹어야 한다면, 조금 연하게 먹거나 따뜻한 차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혈액순환에 좋은 계피나 생..
패딩 관리법한파에 패딩 관리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패딩은 한번 입으면 세탁하기가 애매하고, 얼룩이 져도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드라이클리닝은 물이 아닌 기름을 사용해 옷을 세탁하는 방법으로, 오리 털이나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한 패딩을 드라이클리닝할 경우 패딩의 보온성과 복원력이 떨어질 수 있다.세탁기를 사용할 경우 울 코스에 중성 세제, 미온수로 돌려주는 것이 좋다. 섬유유연제는 옷의 보온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겠다.부분적으로 오염이 많은 부분은 중성 세제를 바른 후 10분 정도 둔다. 이후 손 또는 부드러운 솔로 비벼 빨아준 뒤, 세탁한다.옷의 형태가 망가질 수도 있으니 패딩의 단추나 벨크로, 지퍼는 모두 채워서 세탁기에 넣어야 한다.패딩은 그늘에,..
생수 마시고 남은 물...내일 마저 마셔도 될까? 페트병 뚜껑을 연 직후에는 물 1mL당 세균 수가 한 마리였습니다. 이어 한 모금을 마시자 900마리, 하루가 지난 후에는 4만 마리가 넘는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페트병에 든 생수는 언제 어디서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어 유용합니다. 그런데 보기엔 깨끗해 보이지만 개봉한지 오래 되거나 보관을 잘못하면 세균의 온상이 될 수도 있다는데요? 실제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페트병 뚜껑을 연 직후에는 물 1mL당 세균 수가 한 마리였습니다. 이어 한 모금을 마시자 900마리, 하루가 지난 후에는 4만 마리가 넘는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먹는 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물..
기초연금 끼면 세금 5.5만원인데…국민연금만 받으면 稅24만원 똑같이 연금 月104만원 받아도 세금 차이…기초연금, 소득세 산정시 제외국민연금액 물가만큼 인상해도 소득세율은 그대로…"가처분 소득 줄어" ⓒ News1 김도우 기자© 제공: 뉴스1 연금 소득이 똑같이 월 104만 원이라도 국민연금만 받는 경우와 기초연금과 함께 받는 경우 내야 하는 연금소득세 차이가 4배 가까이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연금소득세 과세 대상인 국민연금과 달리 기초연금은 비과세 대상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연금소득 간 과세 불공평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국민연금연구원의 '연금포럼 2024년 여름호'에 실린 '연금소득에 대한 과세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조세 체계상 연금 보험..
바나나, 물에 씻어 보관하세요 “바나나, 물에 씻어 보관하세요”… 청소 전문가가 강조한 이유는? 틱톡에서 한 청소 전문가가 바나나를 씻어 보관해야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약 11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이자 청소 전문가인 토니아비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서 “바나나를 사고 집에 오자마자 껍질째 씻어 보관해야 한다”며 “이는 초파리를 막는 최고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초파리는 시중에서 산 바나나에 초파리가 알을 낳았기 때문에 집안에 가져오면 부화할 수 있다. 따라서 바나나를 껍질째로 씻어 초파리알을 없애는 것이다. 청소 전문가의 말처럼 바나나를 씻지 않고 그냥 두면, 집안에 초파리가 생길 수 있다. 초파리는 과일의 당분을 좋아해 꼭지나 줄기 등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냉장고 문에 '달걀' 두면 안된다..그렇다면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달걀을 냉장고 문 쪽에 보관한다. 하지만 냉장고 문 쪽보단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신선도 유지에 좋다. 온도에 예민한 달걀... 살모넬라균 위험 냉장고 문 쪽은 냉각기와 거리가 멀고, 열면서 실외 공기와 가장 많이 접촉해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 설정 온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표준 설정 온도인 3~4도로 설정했을 때, 문 쪽은 6~9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달걀은 온도에 예민한 식자재다. 중심부 온도가 상승하면 품질이 훼손되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같은 미생물 성장 가능성이 커진다.실제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달걀을 17도에 보관하면 17일 만에 품질 저하로 식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지고, 5도에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