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파솔로 2022
- 국민연금
- v3
- 한글2024
- 백신
- 건강
- Alchemy CATALYST 2021
- 오블완
- 탐색기
- 한글화
- 반디집
- 디스크샷
- Alchemy CATALYST 2023
- 파일관리자
- 여행
- 안다르
- Soluling
- 범용 태그 편집기
- 레시피
- ANDAR
- 티스토리챌린지
- n번방 자료실
- 이녁 하늘
- 한글패치
- 파일 탐색기
- 지역화
- 이녁하늘
- 운동
- 한글 패치
- Directory Opus
- Today
- Total
목록건강 (54)
이녁 하늘 아래

1일 2식 한다면… 아침 굶기 vs 저녁 굶기 1일 2식 한다면… 아침 굶기 vs 저녁 굶기© 제공: 헬스조선 건강을 위해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하루 ‘12시간 공복’인데 16시간, 18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사람도 많다. 이렇게 되면 아침이나 저녁 식사 중 한 끼를 걸러야 한다. 언제 굶는 게 좋을까? 간헐적 단식은 체내 탄수화물 기반 에너지원을 모두 소모한 다음 지방 대사가 일어나게끔 하는 식이요법이다.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신경과학자 마크 맷슨 교수는 몸 속에 저장됐던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 세포가 건강을 회복한다고 논문에서 밝혔다. 그에 따르면 간헐적 단식은 체중 감소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암·당뇨병·심장질환 등을 예방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간..

빨리 늙고 싶지 않다면… 근력운동보다 '이 운동' 하세요 빨리 늙고 싶지 않다면… 근력운동보다 '이 운동' 하세요© 제공: 헬스조선 운동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종류별 효과도 가지각색이다. 여러 운동 효과 중 '노화 방지'가 중요한 사람은 단순 근력운동보다 달리기와 같은 지구력 강화 운동을 하는 걸 권장한다. 독일 라이프치히대 울리히 라우프스 교수 연구팀은 세 가지 유형의 운동이 우리 몸 노화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젊고 건강하지만 이전에 활동적이지 않았던 성인 266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지구력 강화 운동(달리기)▲ 고강도 운동(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 반복하는 인터벌 운동)▲ 저항 운동(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일주일에 3번, 45분씩 하게 했으며 총 124명이 미션을 완..

운동할 때 입에서 ‘이 냄새’ 나면… 지방 잘 타고 있다는 신호 운동할 때 입에서 ‘이 냄새’ 나면… 지방 잘 타고 있다는 신호 운동하다 문득 속에서 달큼한 술 냄새가 올라올 때가 있다.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일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지방이 잘 연소하고 있다는 신호기 때문이다.지방이 연소할 때 입에서 나는 시큼 달달한 냄새는 ‘케톤체’ 때문이다. 우리 몸이 포도당을 다 소모하고 지방을 연료로 쓰기 시작하면 ‘케톤체’가 만들어진다. 아세토아세트산, 베타-히드록시부티르산, 아세톤 등 물질을 총칭한다. 혈액에 쌓인 케톤체는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과도하게 축적되면 땀과 호흡으로도 배출된다. 케톤체의 냄새는 술 마신 다음 날 위에서 올라오는 냄새와 비슷하다. 이는 알코올이 분해될 때도 케톤체가 생기기 때..

“아침마다 찬물 샤워한 직장인 건강이”…냉수 목욕의 5가지 이점 무더운 여름이지만 찬물 샤워를 망설이게 된다. 땀을 줄줄 흘렸더라도 냉수를 끼얹으면 순간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지나치게 찬 물은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해 피부를 붉게 만들 수 있고, 일부 사람들은 너무 낮은 온도에 노출된 환경에서 두드러기가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수돗물 정도의 온도라면 몸을 시원하게 하는 것 외에 여러 가지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문가들은 “찬 물에 몸을 담그는 거나 샤워를 하는 것은 한랭 요법 중 하나로 간주되는데 특히 운동선수들의 통증 완화를 위해 종종 사용된다”. 찬물 샤워를 하기에 가장 좋은 온도에 대한 공식적인 의학적 권고는 없으나 전문가들은 대체로 섭씨..

“나이 들어서도 우유를 쭉쭉”…중년 이후 자주 먹으면 좋은 식품? 나이가 들수록 우유 등 유제품을 자주 섭취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 나이 들수록 입맛이 변하지만 우유는 어릴 때처럼 꼭 챙겨 마시는 게 좋다. 50대 이후에 유제품을 자주 먹어야 칼슘을 풍부하게 섭취해 뼈가 약해지는 걸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칼슘은 근육과 신경, 혈관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에도 꼭 필요한 영양소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나이 들수록 먹으면 좋은 식품을 정리했다.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나이가 들수록 면역 체계는 약해지기 마련이다. 브로콜리, 방울다다기양배추, 콜리플라워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십..

커피 중엔 ‘이것’이, 치매 예방에 단연 으뜸? 커피가 우울증, 제2형당뇨병, 심장병, 알츠하이머성 치매, 파킨슨병, 간암 및 간경변 등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적지 않다. 특히 치매의 70~8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발병을 늦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몇 년 새 미국 하버드대 의대, 클리블랜드클리닉, 메이요클리닉 등에서 잇따라 나왔다.또한 미국화학회가 발행하는 ≪농업 및 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e and Chemistry)≫에 실린 이탈리아 베로나대 연구 결과(2023년 7월)를 보면 에스프레스 속 화합물인 ‘테오브로민’이 알츠하이머병 원인 중 하나인 뇌 속 타우 단백질의 엉킴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프레소는 ..

‘아침’ 샤워 vs ‘저녁’ 샤워… 몸에 더 좋은 건? ‘아침’ 샤워 vs ‘저녁’ 샤워… 몸에 더 좋은 건?© 제공: 헬스조선 아침에 샤워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녁에 샤워하면서 온종일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샤워 시간은 개인의 선호도나 생활 습관 등에 따라 달라진다. 샤워 시간대에 따라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 아침 샤워, 밤사이 피부에 쌓인 노폐물 씻어줘아침에 샤워하면 피부 청결에 도움이 된다. 자는 동안 피부에 축적된 박테리아나 피부 세포 등을 제거할 수 있으며, 밤사이 흘린 땀도 씻어낼 수 있다. 아침 샤워는 정신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신체는 잠에서 깨기 위해 특정 신호에 의존하는데, 샤워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다. 특히 아침 샤워는 뇌를 깨우는 데 효과적이다.아..

“고혈압이라는데”…어떻게 운동하고, 생활하는 게 좋을까? 등척성 운동의 하나인 플랭크는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고혈압이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고혈압은 위험한 병이다. 관상동맥 질환, 뇌졸중, 신부전 등 온 몸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켜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이다.고혈압은 증상이 없어 혈압을 측정하기 전까지는 진단이 되지 않는다. 진단 이후에도 증상이 없으므로 치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많은 돌연사의 원인이 고혈압에서 출발하는데도, 통증이 없다 보니 아무 대책 없이 병을 키우는 사람이 적지 않다.통계에 따르면 자신이 고혈압 환자인줄 알고 있는 인지율은 3..

자몽은 건강에 좋은 과일이지만 고혈압약 등 몇가지 약과 같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서로 잘 맞지 않는 약과 음식이 있다. 함께 먹으면 상호 작용으로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위험할 수 있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 자료를 토대로 궁합이 맞지 않는 약과 음식을 정리했다. 자몽=이 과일은 항히스타민제가 든 알레르기 비염약,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 칼슘 채널 차단 방식의 고혈압약과 함께 먹으면 해롭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자몽은 약의 혈중 수치를 과도하게 높인다.예컨대 칼슘 채널 차단 방식의 고혈압약을 자몽 주스와 함께 먹으면 혈압이 과하게 낮아지거나 신장(콩팥)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약 복용 전 ..

하루 한 잔 블랙커피 마셨더니…간에 ‘이런’ 놀라운 변화가? 블랙커피를 마시면 간 섬유증을 예방하는 등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 찌뿌둥할 때 커피를 마시면 기운이 난다. 커피는 당뇨를 막고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 커피는 또 간에 좋다. 술과는 반대로 간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단, 커피가 주는 이득을 고스란히 챙기려면 설탕과 크림은 빼고 마셔야 한다. 커피는 간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닷컴(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커피가 간에 주는 이점에 대해 정리했다. 간 섬유증 예방=네덜란드 로테르담에라스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이들은 간 섬유증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 간 섬유..

'찬물 샤워'의 놀라운 효과... 이렇게 엄청난 결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픽사베이 자료사진.© 제공: 위키트리 날이 더워지면서 찬물 샤워에 누리꾼들 관심이 쏠린다. ‘더죽따샤’(더워 죽어도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이들을 일컫는 조어)는 선뜻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찬물 샤워는 건강에 매우 이로운 샤워법이다. 찬물 샤워는 건강에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먼저 찬물 샤워는 도파민 수치를 높여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우울증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도파민은 뇌에서 생성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다. 다양한 생리적 기능과 심리적 상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기분 조절(기분을 좋게 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한다. 도파민 수치가 높아지면 기분이 좋아지고, ..

“중년 여성 고지혈증 너무 많아”… 최악의 습관은? 50세가 넘으면 여성 고지혈증이 크게 늘어난다. 혈액-혈관을 보호하던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사라지는 데다 과거보다 나쁜 식습관을 가진 여성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핏속에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은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이 최근 크게 늘고 있다. 5년 새 2배 넘게 늘 정도로 증가 속도가 빠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세부현황에 따르면 2021년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147만여 명으로 2016년(62만여 명)의 2.4배나 됐다. 특히 50대 여성의 증가세가 두드러져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심장병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피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50세 넘으면 여성 환자 급증세… 호르몬 변화+나..
아침 양치 전 물 한 잔, 입속 세균 들이켜는 꼴? 아침 양치 전 물 한 잔, 입속 세균 들이켜는 꼴?© 제공: 헬스조선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은 여러 건강 효과를 준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양치를 하지 않고 물을 마시게 되면 입속에 쌓였던 세균까지 먹게 돼 건강에 독이 되지 않을지 걱정이 들 때가 있다. 공복에 마시는 물, 양치를 하지 않고 마셔도 건강에 문제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치 전에 물을 마셔도 건강상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수면 중에는 구강 내 타액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서 입속 세균이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양치를 하기 전은 입안의 세균이 증가된 상태이기 때문에 아침 공복에 바로 물을 마시게 되면 수면 중 쌓인 세균을 마시는 꼴이 된다. 그러나 이는 건강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이 먹었을 때 나타나는 ‘몸의 신호’ 3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서 몸이 예전 같지 않게 느껴질 때가 있다. 실제로 우리 몸은 시간이 지날수록 퇴화하게 된다. 몸이 보내는 대표적인 노화 신호 3가지를 알아본다. ◇ 피부 가려움 피부가 노화되면 표피 세포(피부의 가장 겉 부분)에서 만드는 피부 보호 물질인 천연보습인자 생성이 줄어든다. 천연보습인자가 부족해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을 더 잘 느끼게 된다. 또 표피 세포의 재생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 연구팀이 진행한 동물 실험에 따르면 늙은 쥐는 어린 쥐에 비해 압력을 느끼는 세포인 ‘메르켈 세포’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켈 세포는 피부가 자극을 감지했을 때 해당 자극이 가려움인지,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