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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각 방 쓰는 부부입니다만 (1)
이녁 하늘 아래

각 방 쓰는 부부입니다만, 드르렁 드르렁. 베개를 들고 방에서 나와 거실 소파에 눕는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는 휴직 중이었고 남편은 새벽부터 출근을 해야 했으므로 남편의 출근을 배려해서 따로 자기 시작했다. 아이가 다섯 살이 된 이후 종종 합방을 시도하지만 오늘처럼 실패할 때가 많다. 한 때는 저 코고는 남자의 팔을 베고 포르르 잠이 들고 듬직한 어깨에 머리 기대 영화도 보고 마음 기대 울기도 했었는데. 그렇다, 어디까지나 과거형이다. 지금은 그냥 넓은 어깨. 건장한 남자 사람의 신체의 일부인 어깨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설렘이 사라졌다. 성호르몬의 끌림으로 손 끝만 스쳐도 심장이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두근두근했었는데 결혼으로 맺어져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남자와 여자는 정체성을 잃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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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