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국민연금
- 파일 관리자
- 누드 블로그
- 범용 태그 편집기
- 안다르
- 이녁 하늘
- ANDAR
- 7z
- 한글 패치
- 탐색기
- 프로그램 자료실
- 반디집
- Directory Opus
- 백신
- Alchemy CATALYST 2023
- WinRAR
- n번방자료실
- 이녁하늘
- 한글화
- Inno Setup
- 파솔로 2022
- 파일관리자
- Directory Opus Pro 12.33 Build 8659
- 지역화
- 레시피
- n번방 자료실
- v3
- 한글패치
- 파일 탐색기
- Alchemy CATALYST 2021
- Today
- Total
목록건강 (32)
이녁 하늘 아래
자몽은 건강에 좋은 과일이지만 고혈압약 등 몇가지 약과 같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서로 잘 맞지 않는 약과 음식이 있다. 함께 먹으면 상호 작용으로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위험할 수 있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 자료를 토대로 궁합이 맞지 않는 약과 음식을 정리했다. 자몽=이 과일은 항히스타민제가 든 알레르기 비염약,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 칼슘 채널 차단 방식의 고혈압약과 함께 먹으면 해롭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자몽은 약의 혈중 수치를 과도하게 높인다.예컨대 칼슘 채널 차단 방식의 고혈압약을 자몽 주스와 함께 먹으면 혈압이 과하게 낮아지거나 신장(콩팥)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약 복용 전 ..
하루 한 잔 블랙커피 마셨더니…간에 ‘이런’ 놀라운 변화가? 블랙커피를 마시면 간 섬유증을 예방하는 등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 찌뿌둥할 때 커피를 마시면 기운이 난다. 커피는 당뇨를 막고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 커피는 또 간에 좋다. 술과는 반대로 간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단, 커피가 주는 이득을 고스란히 챙기려면 설탕과 크림은 빼고 마셔야 한다. 커피는 간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닷컴(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커피가 간에 주는 이점에 대해 정리했다. 간 섬유증 예방=네덜란드 로테르담에라스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이들은 간 섬유증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 간 섬유..
'찬물 샤워'의 놀라운 효과... 이렇게 엄청난 결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픽사베이 자료사진.© 제공: 위키트리 날이 더워지면서 찬물 샤워에 누리꾼들 관심이 쏠린다. ‘더죽따샤’(더워 죽어도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이들을 일컫는 조어)는 선뜻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찬물 샤워는 건강에 매우 이로운 샤워법이다. 찬물 샤워는 건강에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먼저 찬물 샤워는 도파민 수치를 높여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우울증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도파민은 뇌에서 생성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다. 다양한 생리적 기능과 심리적 상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기분 조절(기분을 좋게 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한다. 도파민 수치가 높아지면 기분이 좋아지고, ..
“중년 여성 고지혈증 너무 많아”… 최악의 습관은? 50세가 넘으면 여성 고지혈증이 크게 늘어난다. 혈액-혈관을 보호하던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사라지는 데다 과거보다 나쁜 식습관을 가진 여성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핏속에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은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이 최근 크게 늘고 있다. 5년 새 2배 넘게 늘 정도로 증가 속도가 빠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세부현황에 따르면 2021년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147만여 명으로 2016년(62만여 명)의 2.4배나 됐다. 특히 50대 여성의 증가세가 두드러져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심장병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피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50세 넘으면 여성 환자 급증세… 호르몬 변화+나..
아침 양치 전 물 한 잔, 입속 세균 들이켜는 꼴? 아침 양치 전 물 한 잔, 입속 세균 들이켜는 꼴?© 제공: 헬스조선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은 여러 건강 효과를 준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양치를 하지 않고 물을 마시게 되면 입속에 쌓였던 세균까지 먹게 돼 건강에 독이 되지 않을지 걱정이 들 때가 있다. 공복에 마시는 물, 양치를 하지 않고 마셔도 건강에 문제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치 전에 물을 마셔도 건강상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수면 중에는 구강 내 타액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서 입속 세균이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양치를 하기 전은 입안의 세균이 증가된 상태이기 때문에 아침 공복에 바로 물을 마시게 되면 수면 중 쌓인 세균을 마시는 꼴이 된다. 그러나 이는 건강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이 먹었을 때 나타나는 ‘몸의 신호’ 3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서 몸이 예전 같지 않게 느껴질 때가 있다. 실제로 우리 몸은 시간이 지날수록 퇴화하게 된다. 몸이 보내는 대표적인 노화 신호 3가지를 알아본다. ◇ 피부 가려움 피부가 노화되면 표피 세포(피부의 가장 겉 부분)에서 만드는 피부 보호 물질인 천연보습인자 생성이 줄어든다. 천연보습인자가 부족해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을 더 잘 느끼게 된다. 또 표피 세포의 재생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 연구팀이 진행한 동물 실험에 따르면 늙은 쥐는 어린 쥐에 비해 압력을 느끼는 세포인 ‘메르켈 세포’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켈 세포는 피부가 자극을 감지했을 때 해당 자극이 가려움인지, 단순..
머리에 기름기가 흐른다면.., 아침에 머리를 감았는데도 저녁이면 유독 머리에 기름기가 흘러 고민이 사람이 많다. 떡지거나 기름진 머리는 외관상 보기 안 좋을 뿐 아니라 두피에 균이 번식할 수 있어 건강에도 좋지 않다. 저녁까지 찰랑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본다. 레몬즙‧녹차 가루 활용하기 유분기가 지나쳐 고민인 사람은 레몬즙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린스 후 물에 레몬즙을 한 방울 떨어뜨려 모발을 헹구면 유분기가 완화된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가 피지샘의 활동을 억제해 피지의 양을 줄이기 때문이다. 녹차팩 역시 기름진 두피 관리에 도움된다.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살균 효과가 뛰어나 두피 속 염증을 가라앉힌다. 또 녹차엔 넓어진 모공을 조이는 데 도움이 되는 ‘타닌’과 이물질 유분..
당뇨병 가장 잘 유발하는 음식? ‘이것’ 흔히 초가공식품으로 불리는 햄·소시지와 탄산음료 등의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오하나 교수 연구팀은 초가공식품 섭취가 제2형 당뇨병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경기도 안산과 안성에 거주하는 40∼69세 7438명을 대상으로 평균 15년간 전향적 코호트 연구(시간 경과에 따른 특정 집단의 질병 양상을 추적 관찰하는 것)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103개 항목의 설문지를 사용해 2001∼2002년 추적조사 시작 당시 연구 참여자들의 음식별 섭취량을 조사하고, 2019년까지 당뇨병 발병 여부를 관찰했다. 이 기간 이뤄진 건강검진에서 당뇨병으로 확인된 ..
걷기만으로 체중 감량? 시간 내어 운동을 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지난해 뉴트리션에 발표된 한 연구 결과, 어떤 속도로든 걷기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었다. 물론, 약간의 식단 조절은 필수다. 칼로리가 낮은 식단을 섭취하면서 꾸준히 걷는다면 원하는 체중 감량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물론 걷는데에도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걷기가 신진대사와 칼로리 소모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면, 이 기본적인 활동이 다이어트에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효과적인 걷기 방법을 확인해보자. 1) 매 식사 후 10분에서 15분 정도 가볍게 걷자 식후 걷기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체중 감량 전략이다. 스포츠의학 저널에 발표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활동은 ..
당뇨병 환자, 건강한 사람에 비해 수명 ‘이만큼’ 짧다 당뇨병을 이른 나이에 진단받은 사람의 기대 수명이 짧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젊은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 다시 한 번 심어드립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당뇨병이 일찍 발병하면 기대 수명 짧아집니다. 2. 체중 조절하고 혈당 적극적으로 관리하세요. 30대 당뇨 환자, 기대 수명 14년 짧아 당뇨병이 이른 나이에 발병하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스티븐 캡토지 통계역학 교수팀은 19개국 동일집단 연구 종합자료와 영국 바이오뱅크 자료를 활용해 성인 2310만명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당뇨병 진단 연령이 10년 빠를수록 기대 수명은 3~4년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 커피 마시는 사람, ‘이 습관’ 안 지키면 누렁니 된다 커피를 자주 마시면 치아가 변색될 수 있다. 커피가 치아 착색을 일으키는 이유와 방지법에 대해 알아본다. 커피 갈색 색소, 치아 착색시켜 치아의 표면은 매끄러워 보이지만 치아의 깊은 곳까지 미세한 구멍으로 형성돼 있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갈색 색소가 구멍 사이로 들어가 치아의 안쪽 층에 착색된다. 커피로 인한 치아 변색을 막기 위해 커피를 마신 뒤 곧바로 칫솔질을 해 착색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칫솔질을 할 수 없다면 물 한 모금을 마셔서 치아에 남은 커피 성분을 없애거나 구강 청결제로 입을 고루 헹구면 커피의 색소 침착을 줄일 수 있다. 커피에 함유된 타닌이라는 성분도 치아 변색을 일으킨다. 커피에 첨가되는 설탕, 시럽, 프림 등은 입 속의..
식탁에 늘 채소·과일 놓았더니, 체중·혈당의 변화가? 섬유질 풍부한 채소·과일... 탄수화물-지방 섭취 줄이는 효과 채소의 식이섬유는 혈당이 낮게 천천히 오르게 하고 중성지방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소금이 들어간 반찬은 많이 먹는 게 한계가 있다. 식탁에 생채소를 두면 혈당·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요즘 채소·과일 가격이 치솟아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채소·과일만 잘 먹어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체중 감량, 혈당·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항산화제가 많아 암 예방에도 기여한다. 식탁에 늘 생채소·과일을 두면 어떤 건강효과가 있을까? ◆ 식사 전에 생채소·과일 먹었더니, 체중 감량 효과가? 생채소·과일을 식탁 위에 항상 두면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밥, 반찬을 먹..
좋은 수면 습관 5가지 지키면 수명 최대 5년 늘어난다 하루 8시간 자기 등 좋은 수면 습관 5가지를 지키는 남성의 수명은 5년, 여성의 수면은 2.5년가량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CNN에 따르면 하버드의대 임상 연구원 프랭크 첸 박사는 미국 심장학회 연례 회의에서 수면 습관과 사망 위험 간의 관계를 분석해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3~2018년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국립건강통계센터가 실시한 전국건강인터뷰 조사 참여자 17만2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하루 7~8시간 잠자기 △중간에 깨지 않기 △일주일에 2번 이상 쉽게 잠드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 △일주일에 5일 이상 잠잔 후 깰 때 충분히 쉬었다고 느낄 것 △숙면을 위해 약 먹지 말 것 등을 좋은 수면 ..
뼈‧장기도 늙는 갱년기, 어떤 음식이 좋을까? '몸 속 노화’ 늦추는 데 신경 써야 몸의 노화를 처음으로 실감할 때는 언제일까? 노안을 꼽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40세 막 넘어 일찍 나타나면 충격이 상당하다. 노안은 노인들의 돋보기가 연상되기 때문이다. 노화는 눈, 피부에만 나타나지 않는다. 뼈, 장기도 나이가 든다. 많은 과학자들이 노화 예방법에 몰두했지만 성과는 신통치 않다. 다만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 노화 늦추는 데 도움이 될까?... 빠른 상용화가 관건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Nature) 최신호에 노화, 질병 발생 등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유전자 조절 단백질의 작동 원리를 알아냈다는 논문이 실렸다. 이 원리를 활용하면 특정 단백질 정보..